LIFE IS SHOPPING

먹고 마시며 매순간을 행복하기 즐기는 인생

LIFE IS SHOPPING
SMALL

분류 전체보기 828

나의 취미로 돈을 벌기 좋은 스톡사진작가를 꿈꾸다

요즘 일을 쉬고 다시 구직활동을하면서 배우고 싶은 것들에 대해 고민을 하다가 스톡사진 작가에 대해 알게 되었다. 평소에도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굉장히 새로운 분야이며, 신기하였다. 그래서 무작정 스톡사진 판매 사이트를 몇곳에 내가 찍었던 사진들을 골라 신청을 했으며,몇 곳은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너무 기뻣다. 계속되는 서류탈락과 면접실패에서 간만에 맛보는 성취감이었다. 솔직히 티스토리 블로그의 포스팅을 일일 1포스팅도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정말 꾸준히 하는 일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다시 티스토리 블로그와 새로운 분야인 스톡사진을 내가 병행할 수 있을지 잘 모르지만 일단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한다. 이 사진은 스톡사진을 위해 구입한 이동식 스트디오 박스인 폴디오를 통해서 촬영..

고즈넉한 서서울 호수공원으로 가을 소풍가자!

안녕하세요~ 담터댁입니다.오늘은 가을날 산책하기 좋은 공원 한 곳을 소개해 들게요.서울 양천구 신월3 동에 있는 호수 공원으로 1959년 김포구 영동면 신당리 시절 김포 정수장이이 곳에 세워졌습니다,1963년 1월 행정구역 개편으로 김포군 양동면과 양서 면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로편입 되면서 1979년 김포 정수장은 서울시로 인수 되고 신월 전수장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해요. 그리고 2003년 10월 서울 정수장 정비계획에 따라 문을 닫게 되고 물과 재생을 주제로 한 친환경 공원으로 기획되어 2009년 10월지금의 서서울 호수 공원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 곳 역시 제가 신월동에 살면서 아가리 다이어트를 하면서 작심삼일 기준으로 운동을 하던 곳이죠. 이렇게 선선한 가을 날에 돗자리 가지고여기서 김밥이나 샌드..

이름 모를 꽃의 아름다움

태풍의 영향으로 어제 부터 하루종일 비가 내리네요.날씨의 영향으로 집 밖으로 안나가다보님 포스팅 주제를 찾는 것도 너무나 힘들더라능...그래서 오늘도 과거에 찍은 사진으로 포스팅을 진행하게 되었어요.지난 날에 내가 사진에 담은 사진들을 보면 그 당시의 심리 상태가 대충 반영되는 것 같더라고요.아래 사진은 고등학교 친구와 같이 자취를 시작하면서 친구와 함께 순대국을 먹으러 가는 길집 앞 화단에서 찍은 사진이에요.하지만 안타깝게도 화단에 피어 있던 아름다운 이 꽃의 이름을 모른다는 사실이다.참으로 답답한 노릇이죠. 이 꽃은 이렇게 아름다눈 꽃잎을 피우기 위해 그 추운 겨울을 견뎌냈을 텐데....이름 조차 몰라준다는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흠 ... 제가 너무 감성적인 것일까요?제가 아무래도 가을을..

내가 사고 싶은 향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신림동에 다녀왔어요 수영도 하고 영화도 보고 왔어요 영화는 생각보다 재미가 없드라고요 오늘 본 영화 내용은 조만간에 간단히 리류할 예정입니다. 일단 오늘 영화를 보기 전에 신림역 포도몰에서 구경을 하다가 우연히 록시땅 향수를 시향해보고 반했어요 꼭 취업해서 구입할 예정입니다

고양이의 보은

생선가게 앞 고양이란... 내가 지금 살고 있는 흑석동에 살기 전에 집값이 싸기로 유명한 양천구 신월동에서 2년간 고등학교 친구와 함께 살았었다. 내가 살았던 집 근처에는 제법 규모가 있는 재래시장이 두 곳이 있었다.그중 우리집 앞에 있던 신월 시장을 자주 가곤 했다.가격도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나는 대형마트는 제품을 구입하기 보다는 구경과 눈요기하러 가는 경우가 많고진짜 장을 볼때에는 위 사진과 같은 재래시장이 더 선호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조부모님 슬하에서 자란 것이 재래시장을 좋아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어렸을 적 저녁 준비를 위해 할머니 손을 잡고 좁고 비좁은 재래시장 골목골목을 다니던 추억이 많기 때문이다. 밤인데도 불구하고 북적 부적한 사람들과 나를 귀여..

왕돈까스의 추억 대전 나영왕돈까스

안녕하세요~!! 담터댁입니다오늘은 간만에 추억을 소환용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때는 바야흐로 8년전 저는 서울에서 대전에 있는 대학교로 진학하면서정들었던 서울을 떠나와 대전에서 본의 아니게 타향살이를 시작하게 됩니다.흠.. 이때 참으로 힘들고 외롭기만 했던 것 같아요.서울에서 태어나 단 한번도 서울을 떠나 본적 없던 담터댁에겐 대전은 왠지 좌천?이 된 기분이 들정도였으니깐요.그중에 가장 힘들었던 점은 바로 밥을 같이 먹을 친구를 찾는 것이었던 것같아요.그렇다고 낮선사람이랑 먹는 것역시 편하지 않았던 어린 담터댁이었죠.그러다가 기숙사 룸메이트 타 과 선배언니를 통해 알게 된 대전 도마동명물인 나영 왕돈까스를 소개해 주어서 배고픈 영혼을 달래주었었어요.그때는 한창 혈기 왕성한 ? 식성 왕성한 때라 먹어도 먹어..

뒷목 잡게 하는 결말 드라마 <파리의 연인>

애청자의 뒷목을 잡게 했던 결말 드라마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카테고리는 국내 외 제가 본 드라마에 대한 포스팅입니다.블로그를 꾸준하게 그리고 즐기면서 할 주제를 찾다가 담터댁이 가장 좋아하는 것에 대해 고민을 하다가 드라마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끝에 새로운 카테고리로 준비해 보았어요.~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담터댁의 인생 최애 드라마 첫번째 시간이에요~!!! 꺄악!!!첫번째 최애정 드라마로 2004년 6월 12일 부터 8월 15일까지 방영되었던 드라마!!!시청자들의 뒷목을 잡게했던 결말로 충격을 주었던 김은숙,강은정 극본의 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 이드라마가 방영 당시의 담터댁은 세상 무섭기로 유명한 초딩 13세였어요.당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라고 하더라고..

과거의 뿌리공원에서 지금에 나를 만나다.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웹하드에 업로드 되어있던 오래된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진을 한번 소개해볼까해요.고등학생 때 전공을 광고사진과를 전공해서인지 일상 생화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는 것 같아요.지금이나 대학교때에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아요. 2012년 사진을 보니 정말 다양한 사진들이 많더라고요, 흠... 사진을 정리 하기 위해서 웹하드를 들어갔지만,옛 추억들이 새록 새록 떠올라서 결국 10장도 못지운 것 있죠? 그러던 중 사진 두장을 포스팅을 해볼까해요.아래 사진은 대학교 4학년 겨울 대전에 있을 때 뿌리공원에서 촬영한 사진이에요. 처음으로 구입한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는 사실!! 근데 이 사진을 처음에 찍었을 때 사실 참으로 마음에 안들었었어요.당시에는 대학교 졸업을 앞 둔 ..

나의 소울 뮤직_ 자우림 6집 샤이닝

오늘은 담터댁의 소울 뮤직 네번째 시간입니다.제가 오늘 소개 시켜 드릴 곡은 자우림 6집에 수록된 곡 입니다.이 곡을 알게 된 이유는 자우림을 통해 알게 된 것이 아니라 SNL에서 스타가 된 귀요운? 욕쟁이 배우 김슬기님을 통해서였어요.한창 힘든 서울 살이에 지쳐 있던 저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이라 이곡을 들으면서 퇴근길 집으로 돌아오는 길 밤 하늘을 바라보며 많은 눈물을 흘렸던 것 같아요.가사가 정말 저의 마음을 대신해 불러주는 듯했기 때문이죠. 절절한 보이스의 김윤아와 나의 심박수와 같이 진행되는 것 같은 피아노 반주는 오늘 하루 동안 힘들고 속상해도 표현 못했던 마음을 헤아려 주는 것 같아 눈물이왈칵 쏟을 수 밖에 없었다. 왜 그럴때 있잖아요. 이세상이 나의 편이 아닌 것 같고 나 혼자 남아있는 것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