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일찍일어난 이유는 바로 바로 ~~ 청계천 판자촌 체험관으로 사진을 찍으러 가야 하기 때문이에요.어제도 현충원으로 사진을 으러 다녀 왔어요!!날씨가 매우 춥더라구요. 날씨가 이렇게 추운 날에는 이상하게도.입맛이 없어지더라고요. 이것도 나이가 드는 것일까요?20대 초반에는 정말 입맛이 없다는 말을 이해하기 힘들었죠.늘 먹고 싶은 음식이 있고, 식욕이 왕성했는데 지금은 먹고 싶은 음식이 뭐지? 라고스스로에게 물었을 때 선뜻 대답이 나오지 않더라고요,그래서 어제는 추운 날씨에 입맛 없을 때 먹기 좋은 음식은 오뚜기 쇠고기 스프를 끓여서 대충 먹었네요,^^ 오뚜기 쇠고기 스프는 사실 담터댁이 아파서 밥을 못먹을 때 할머니께서 저를 위해 끓여주시고 했던 음식 중에 하나에요.아니면 제가 기관지가 약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