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은 휴무였다.그래서 어제는 그동안 보고 싶었던 TV프로그램이었던[이제 만나러 갑니다] 를 폭붕 주행하였다. 나는 이유없이 이 프로그램을 좋아하게 되었다.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내가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사실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새벽 5시 까지 이제 만나러 갑니다 VOD를 보다가 잠이 들었다. 그렇게 나는 오늘 오후 4시에 눈이 떠졌다. 나에게는 꿀맛 같은 휴일을 침대 위에서 보냈다. 정말 따뜻하고 편한 하루였음이 틀림없었다. 나는 4시에 눈을 뜬 후 오늘 포스팅 주제에 대해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과연 나는 잘하는 것이 무엇일까? 나의 관심사는 무엇일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즐기면서 포스팅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침대 위를 뒹굴거렸다.우선 먼저 생각한 방법..